'복면가왕' 나비 "얼굴 성형 조금, 가슴은…" 솔직 고백

입력 2015-04-27 11:38
수정 2015-04-27 14:26
배우 김민경이 MBC 새 아침드라마 '이브의 사랑'(연출 이계준, 극본 고은경)의 주연으로 발탁됐다.

MBC 새 아침 드라마 '이브의 사랑'은 친구의 배신으로 모든 것을 빼앗긴 한 여자가, 역경을 이겨내고 잃어버린 것을 되찾는 고난 운명 극복기를 그린 드라마다.

극 중 김민경은 진송아(윤세아)와 절친이지만 후에 복수와 욕망을 위해 송아네 집을 파멸시키는 지적인 팜므파탈 강세나를 연기한다.

'이브의 사랑'은 2014년 MBC 극본 공모 연속극 부문 당선작으로 고은경 작가와 '모두 다 김치' 등을 연출한 이계준 PD가 호흡을 맞춘 작품이다.

김민경의 소속사 PF엔터테인먼트는 "김민경은 KBS2 '부모님 전상서' , KBS2 '엄마가 뿔났다' , JTBC '무자식 상팔자'등에 출연하며 야무지고 당찬 이미지를 구축해왔다. 특히 '무자식 상팔자'를 통해 '국민 며느리'라는 애칭을 얻으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며 "이번 드라마 '이브의 사랑' 에서 새로운 연기 변신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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