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 황제’ 가수 박강성과 ‘라이브 여신’ 가수 신효범이 만났다.
26일 박강성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녹음중 깜짝 방문한 신효범. 기분이 참 좋았지요. 방송이나 행사에서만 만나다가 제게 용기를 주려고 녹음실까지 오다니. 따듯한 격려의 말. 오빠 잘 할 수 있잖아?”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신효범은 박강성의 새 앨범을 응원하기 위해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속 박강성과 신효범은 팔짱을 끼고 해맑은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다정한 포즈를 선보인 두 사람은 화기애애한 시간을 가졌다는 후문이다.
박강성은 1982년 MBC 신인가요제에서 대상을 수상 후 가수로 데뷔했다. 이후 후 뛰어난 라이브 실력으로 ‘라이브 황제’라는 별명을 소유한 박강성은 ‘문 밖에 있는 그대’, ‘장난감 병정’, ‘내일을 기다려’, ‘이 못난 사랑아’ 등의 히트곡으로 지금까지 많은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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