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골프대회 상금 11억 쏜다

입력 2015-04-26 21:02
SG골프, 1만명 성적순 선발


[ 이관우 기자 ] SG골프가 ‘더 스크린 SG골프 비전 프리미엄’ 출시 기념으로 총상금 11억원 규모의 스크린골프대회를 연다.

이 회사는 다음달 9일부터 7월12일까지 전국 SG골프 매장에서 10라운드 이상 경기를 즐긴 고객 중 1만명을 성적순으로 선발해 10만원 상당의 상품을 지급한다.

성적 1위 고객에게는 프로대회 수준인 2000만원의 우승상금을 준다. 2위 이하의 상위 입상자에게도 거액의 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아마추어, 프로 선수 모두 참여할 수 있다.

이관우 기자 leebro2@hankyung.com



[강연회] 한경스타워즈 왕중왕전 투자비법 강연회 (여의도_5.14)
[한경스타워즈] 대회 참가자 평균 누적수익률 40%육박! '10억으로 4억 벌었다'
[특집_가계부채줄이기] '그림의떡' 안심전환대출 포기자들, 주택 아파트담보대출 금리 비교로 '반색'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