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5월의 신부들'의 특별한 '선택'

입력 2015-04-26 17:43
<p>5월을 앞두고 예비 신부들은 생애 단 한번뿐인 결혼식 날에 가장 아름다운 신부가 되기 위해 그 어떤 노력도 포기하지 않는다.</p>

<p>하지만 아름다운 '5월의 신부'가 되는 게 쉬운 일은 아니다. 결혼을 앞두고 다이어트나 피부관 리에 신경을 쓰지만 평소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했던 얼굴 곳곳이 유난히 도드라져 보이면서 스트레스를 받기도 한다.</p>

<p>특히 웨딩촬영이나 결혼식을 코앞에 앞두고 미용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을 경우 콤플렉스로 작용하기도 한다.</p>

<p>이런 경우 예비신부들이 선택할 수 있는 것이 필러와 보톡스 시술이다.</p>

<p>필러와 보톡스는 주사 시술로 시술 방법은 비슷하다. 하지만 필러는 인체에 무해하거나 피부와 유사한 성분의 물질을 이용해 팔자주름 같이 깊은 주름을 개선하고 얼굴에 볼륨감을 형성해준다.</p>

<p>보톡스는 과도하게 발달한 근육의 부피를 줄여주어 사각턱이나 종아리 근육 개선에 용이한 시술로 연예인들의 동안 비결로 많이 알려져 있다.</p>

<p>창원 벨다드클리닉 송윤지 원장은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들에겐 성형수술보다는 필러나 보톡스 시술을 이용한 관리가 더 효과적일 수 있다"고 말했다.</p>

<p>송 원장은 "두 시술 모두 영구적이지 않지만 간편한 시술 후 즉시 일상생활이 가능하다"면서 "효과 역시 필러는 시술 후 바로, 보톡스는 시술 후 1~2주 후부터 서서히 나타나기 때문에 금방 확인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p>

<p>송 원장의 말처럼 필러와 보톡스는 시술방법이 간편하고 시술후 특별한 관리가 필요업서 결혼 준비에 바쁜 예비신부에게 유용한 관리 방법이 될 수 있다.</p>

<p>송 원장은 "그러나 부작용과 같은 문제를 최소화 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정품 제품을 정량 사용하는 곳에서 시술하는 것이 현명한 선택"이라고 조언했다.</p>

한경닷컴 정책뉴스팀 김도연 기자 csrout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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