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용석 스캔들' 상대 A씨 "언론접촉 지인, 위증으로 고소"

입력 2015-04-26 01:34
수정 2015-04-26 13:50
‘에스팀’ 모델 박성진-곽지영이 아시아 대표모델임을 입증했다. 두 사람이 아시아모델상시상식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된 것.

지난 24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아시아모델상시상식에서 에스팀 소속 모델 박성진-곽지영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아시아모델상시상식은 2015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한국모델협회(회장 양의식)가 주최하는 큰 행사다.

이날 박성진은 ‘아시아스타상’을 수상해 패션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박성진은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는 우리나라 대표 모델로, 지난 해 세계 모델랭킹 27위를 기록한 뒤 각종 런웨이와 화보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광고주들이 주목하는 모델로 각광받고 있다.

박성진은 수상 후 소속사를 통해 “먼저 이렇게 큰상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세계시장에서 인정받는 아시아 모델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며 더욱 큰 세계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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