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달샤벳 '조커', 19금 안무 심의 이후 어떻게 달라졌나 보니…

입력 2015-04-24 19:21

뮤직뱅크 달샤벳 조커

'뮤직뱅크'에서 달샤벳이 '조커' 무대를 선보였다.

24일 저녁 6시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는 '조커'로 돌아온 달샤벳이 컴백 무대를 펼쳤다.

달샤벳은 블랙과 화이트, 레드가 조화된 타이트한 의상으로 성숙한 매력을 보여주었다. 각선미와 볼륨감이 강조되는 타이틀곡 '조커'의 안무로 아찔한 섹시미를 뽐내기도 했다.

한편 타이틀곡 '조커'의 제목은 욕설을 연상시킨다는 이유로 KBS 심의 불가판정을 받았다. 17일 컴백에 비상이 걸리면서 결국 KBS 컴백이 한 주 미뤄졌다. 이에 대해서 수빈은 "심의 규정 소식을 듣자마자 수정 녹음을 하고, 어떻게 다르게 보여줄지 고민하고 있다. 조금만 더 기다려주면 KBS에서도 조커의 다른 버전이 공개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엑소(EXO), M&D(미아리&단계동), EXID(이엑스아이디), 지누션, 달샤벳, 블락비-바스타즈, 라붐, 이지민, 투포케이, 에이션, 러버소울, 박보람, 디아크, 핫샷(HOTSHOT), 유니크, 오마이걸, 크로스진, MR.MR, 러블리즈, 앤씨아 등이 출연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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