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학 전문의 여에스더가 태생부터 공주였던 어린 시절을 공개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패널로 출연한 여에스더는 "어릴 때 아빠에게 ‘양양’거리면서 앙탈을 부린다고 해서 '양양'이라는 별명이 생겼다”고 말하며 본인이 타고난 여우임을 인정했다.
이어 여에스더는 "어릴 때부터 아버지가 손가락 굵어진다며 병뚜껑도 못 열게 할 만큼 귀하게 자랐다"고 말했다. 이어 "이런 과잉보호 탓에 어릴 적엔 500미터도 걷지 못할 만큼 약골이었다"고 덧붙였다.
그녀는 결혼 후에는 남편 홍혜걸이 가방을 늘 들어 주고 있다고 말해 다른 아내들로부터 질투어린 야유를 받았다는 후문.
<내조의 여왕> ‘여우 같은 아내 vs 곰 같은 아내’편은 4월 25일 토요일 밤 11시 채널A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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