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JYP와 엠넷이 함께 선보이는 신인 걸그룹 프로젝트 ‘식스틴’의 11번째 주인공 채령이 공개됐다.4월24일 JYP엔터테인먼트는 ‘식스틴’ 공식 SNS와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11번째 멤버 채령의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 채령은 ‘K팝스타3’ 채자매 중 동생으로 어리지만 춤을 잘 추고 끼가 많은 멤버로 여성스러운 춤이 장점인 참가자이다.영상 속에서 공개된 채령은 상큼한 미소와 함께 애교 가득한 표정을 선보이며 물오른 청순한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이어 자신의 이름을 이행시로 ‘채소를 먹으면 영해진다’라는 재치 있는 답변으로 상큼한 매력을 더했다.특히 밝고 경쾌한 리듬에 맞춰 긴 팔과 다리를 이용한 시원한 안무와 여유 있는 표정으로 매력을 보여주며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한편 ‘식스틴’은 Mnet, 그리고 JYP의 신인 걸그룹 후보생 7명과 이들의 자리를 쟁취하려는 연습생 9명의 대결을 통해 데뷔 멤버를 결정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5월5일 오후 11시 첫 방송. (사진출처: ‘식스틴’ 티저 영상 캡처)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앵그리맘’ 김희선, 김유정-바로 키스 가로막았다 ▶ [포토] 서현 '높은 계단에 조심조심~' ▶ ‘천생연분’ 이완, 19금 상황극 ‘폭소’…“줄일 수 있을까요?” ▶ [포토] 정일우 '출국길에 입가에 가득한 미소~' ▶ ‘착하지 않은 여자들’ 이순재, 장미희에 “정말 미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