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민경 기자 ] 리홈쿠첸이 중국 매출 증가에 대한 기대로 3일 만에 상승 반전해 강세를 보이고 있다.
24일 코스닥시장에서 오전 9시15분 현재 이 회사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400원(3.36%) 오른 1만2300원을 나타냈다.
전날 SK증권은 리홈쿠첸이 빠르게 증가하는 중국 매출에 힘입어 중장기 성장 동력을 확보했다고 평가했다.
이 증권사 박형우 연구원은 "밥솥사업의 중국 매출은 2013년 17억원에서 작년 60억원으로 증가했다"며 "올해는 작년보다 83% 성장한 110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는 전사 매출의 2.6%로 미미하지만 빠른 성장 속도를 감안하면 회사의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다"며 "향후 리홈쿠첸의 수출 증가는 중국 매출이 견인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민경 한경닷컴 기자 kyoung@hankyung.com
[강연회] 한경스타워즈 왕중왕전 투자비법 강연회 (여의도_5.14)
[한경스타워즈] 대회 참가자 평균 누적수익률 40%육박! '10억으로 4억 벌었다'
[특집_가계부채줄이기] '그림의떡' 안심전환대출 포기자들, 주택 아파트담보대출 금리 비교로 '반색'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기사보다 빠른 주식정보 , 슈퍼개미 APP]ⓒ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