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인사이트]도레이케미칼 공개매수, 상폐요건 맞추는데는 실패

입력 2015-04-23 18:42
수정 2015-04-24 08:06
이 기사는 04월23일(16:30)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

일본 도레이그룹이 계열사 도레이케미칼 주식 공개매수 결과 자진 상장폐지 요건을 맞추는데 일단 실패했다. 도레이그룹은 추가로 주식 공개매수를 진행해 상폐요건을 맞춘다는 계획이다.

도레이첨단소재는 지난달 31일부터 20일까지 도레이케미칼 주식에 대해 공개매수를 진행한 결과 예정주식 2025만1687주 중 1416만640주가 응모했다고 23일 공시했다. 도레이첨단소재는 이번 공개매수로 지분 86.87%를 확보하게 됐다. 유가증권시장 상장사 자진 상장폐지 요건인 95%를 채우는데는 실패한 셈이다.

회사 관계자는 "소액주주들이 1만명 넘게 있어 공개매수요건을 채우기가 쉽지 않다"며 "추가로 공개매수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도레이케미칼은 공개매수에 응모한 주식 전부를 1주당 2만원에 현금으로 매수한다. 결제일은 23일이다.

임도원 기자 van7691@hankyung.com



[강연회] 한경스타워즈 왕중왕전 투자비법 강연회 (여의도_5.14)
[한경스타워즈] 대회 참가자 평균 누적수익률 40%육박! '10억으로 4억 벌었다'
[특집_가계부채줄이기] '그림의떡' 안심전환대출 포기자들, 주택 아파트담보대출 금리 비교로 '반색'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