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로홀딩스(대표 조중기)는 23일 모바일게임 퍼블리싱 사업 및 서비스를 전담할 게임사업 본부를 설립, 모바일게임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밝혔다.
큐로홀딩스는 다양한 지적재산권(IP) 발굴과 IP를 활용한 게임개발 및 퍼블리싱을 주요 사업전략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또 인디게임 개발팀, 중소개발사들과 협력 및 투자를 통한 모바일게임 시장 공략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조중기 큐로홀딩스 대표는 "최근 대기업들의 시장 잠식 현상으로 중소개발사들이 설 자리를 잃고 있다"며 "지금이야말로 기존의 산업구조와 퍼블리싱 모델에 새로운 변화가 절실한 시기인 만큼 인디게임 개발팀, 중소개발사들과 상생협력을 통한 전략적 시장공략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큐로홀딩스는 게임 브랜드를 론칭하고, 2015년 5종 이상의 미드코어와 캐주얼 모바일게임을 출시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강연회] 한경스타워즈 왕중왕전 투자비법 강연회 (여의도_5.14)
[한경스타워즈] 潤?참가자 평균 누적수익률 40%육박! '10억으로 4억 벌었다'
[특집_가계부채줄이기] '그림의떡' 안심전환대출 포기자들, 주택 아파트담보대출 금리 비교로 '반색'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