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소영, 영화 ‘사랑은 없다’ 통해 김보성의 아내로 ‘변신’

입력 2015-04-23 15:33
[연예팀] 배우 정소영이 의리남 김보성의 아내로 변신한다.4월23일 정소영의 소속사 씨아이엔터테인먼트는 “정소영이 영화 ‘사랑은 없다’(감독 장훈)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정소영은 극중 김보성의 아내 수영 역으로 스크린을 통한 첫 아줌마 역할에 도전한다. 지난 3월 결혼을 발표하며 품절녀 대열에 합류한 그는 영화 캐스팅 소식으로 결혼 후 첫 근황을 알리게 됐다.영화 ‘사랑은 없다’는 40대 가장의 애환을 그린 휴먼 로맨스물로, 김보성이 40대 가장 동하로 분해 이 시대 남자들이 느끼는 고뇌와 아픔을 현실감 있게 표현할 예정이다. 정소영은 동하의 아내 수영 역할을 통해, 고단한 삶 속에서도 긍정적으로 살아가려고 노력하는 맑은 영혼의 소유자를 연기하며 이미지 변신에 나선다.한편 김보성, 정소영 주연의 영화 ‘사랑은 없다’는 10월 개봉된다. (사진제공: 씨아이엔터테인먼트)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라디오스타’ 정겨운, ‘위아래’ 댄스 “아내 앞에서도 한다” ▶ [포토] EXID LE-솔지-하니 '보기만해도 아찔' ▶ 김범, 中 북경영화제+영화 프로모션까지…‘한류귀공자’ 입증 ▶ [포토] 레드벨벳 조이 '샤방샤방한 미소' ▶ ‘라디오스타’ 김영철 “2015년 연예대상 후보다” 자신감 충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