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리라이더 코리아’가 오는 4월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코리아베이비페어에서 런칭쇼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얼리라이더는 영국 프리미엄 자전거 브랜드로, 기존 어린이 자전거 제품에서는 볼 수 없었던 기술과 디자인으로 유럽에서는 이미 그 인기를 누리고 있는 자전거이다.
이번 코리아베이비페어에서 진행되는 런칭쇼를 통해 새로운 라인업을 공개할 예정인 얼리라이더 코리아는 세련된 디자인을 자랑하는 고퀄리티의 제품으로 국내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최근 자전거에 대한 소비자들의 눈높이가 높아지면서 남들과는 다른 자전거를 찾는 소비자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얼리라이더가 국내 소비자들의 기대에 부흥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얼리라이더는 우리나라에선 생소한 브랜드이지만, 이미 해외 자전거 박람회에서는 독특한 부스 디자인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영국에서 만들어진 자전거로, 모든 공정이 수작업으로 제작된다는 장점 덕분에 유럽에서 특히 인기를 끌고 있다.
얼리라이더 코리아는 그동안 해외 박람회에서 보여줬던 얼리라이더 브랜드의 컨셉을 이번 4월 코리아베이비페어에서 재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동안 유아 박람회에서는 볼 수 없었던 부스 디자인으로 소비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겠다는 계획이다.
얼리라이더가 제조되는 모습을 컨셉으로 한 부스 디자인은 소비자들로 하여금 얼리라이더라는 브랜드를 쉽게 이해 할 수 있게 만들면서, 관람객들이 직접 참여하고 시승하며 느낄 수 있는 박람회가 되도록 꾸며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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