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대전점은 오는 25일 이탈리아 장인을 초청해 신발 제작과정을 직접 보여주는 ‘슈메이킹(shoemaking) 시연회’를 연다.
시연회는 1층 정문에서 각각 오후 1시, 3시에 열린다.
이탈리아 장인이 직접 페라가모의 대표 슈즈아이템인 ‘바리나 슈즈(리본장식이 달린 플랫슈즈)’와 아동용 아이템인 ‘미니 바리나 슈즈’를 직접 제작한다.
페라가모는 최근 아동을 위한 슈즈라인인 ‘페라가모 미니’를 런칭, 기존 성인용 베스트 셀링 슈즈와 같은 디자인의 제품을 아동용으로 출시했다.
롯데백화점 해외패션부문 최용현 수석바이어는 "모녀 커플룩 같이 최근 성인 패션 브랜드의 키즈라인 브랜드가 인기를 얻고 있다"며 "해외 패션 브랜드도 이같은 트렌드를 반영해 키즈라인 제품을 앞다퉈 선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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