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부문 - 신한은행
강한 개척정신과 열정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금융의 혁신을 선도해 온 신한은행은 고객을 상생의 동반자로 여기고 고객가치 창조와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동시에 기업의 사회적 책임 완수를 위하여 고객, 서민금융, 협력사 동반성장 등 다양한 분야에서 따뜻한 금융을 적극적으로 실천해 나가고 있다.
신한은행은 ‘미래를 함께하는 따뜻한 금융’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상품/제도, 커뮤니케이션, 서민/중소기업, 소비자보호, 사회공헌 분야별로 5개 분과로 구성된 ‘따뜻한 금융 추진단’을 은행장 직속으로 운영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지난해 4분기까지 1조 4552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하며 업계 1위 자리를 지켰다. 지난해 실시된 5개 대외기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모두 단독 1위를 기록해 은행권 최초로 고객만족 전관왕을 달성했다. 2014년은 신한은행이 확실한 ‘1등 은행’의 위상을 시장에 각인시킨 한 해가 됐다.
글로벌 진출 또한 최근 5년간 자산성장률이 15.7%로 국내 은행 중 가장 높으며 모든 해외진출 국가에서 2012~2014년까지 연속 흑자를 이뤘다. 2010년 2.9%에 불과했던 글로벌 수익비중은 작년 12월 8.74%까지 끌어올렸다. 신한은행이 전통적으로 강점을 지닌 적절한 위험관리능력을 바탕으로 이익을 방어하고 그것을 지렛대로 다시 성장을 위한 위험분야와 새로운 가치 창출 분야에 과감히 투자하는 신한만의 선순환고리가 완성됐다고 금융권 관계자들은 평가하고 있다.
2014년 4월 ‘신한미래설계’ 브랜드를 론칭한 신한은행은 은퇴투자 전용상품 출시 및 미래설계캠프 개최 등 고객들의 은퇴솔루션 제공에 적극 나서, 보험업계의 전유물로만 여겨졌던 은퇴비즈니스에 과감히 출사표를 던졌다. 특히 지난해 10월 오픈한 은퇴설계신시스템 ‘s-미래설계’는 철저하게 고객 중심적이고 현실적 방안을 찾을 수 있는 솔루션 중심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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