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웅섭 금감원장 "금융보안사고 철저히 대비를"

입력 2015-04-21 22:14
[ 김일규 기자 ] 진웅섭 금융감독원장(사진)은 21일 경기 분당의 금융보안원 통합보안관제센터와 경기 수원 삼성카드 전산센터를 잇달아 방문해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금융보안원은 금융보안연구원과 금융결제원·코스콤 정보공유분석센터(ISAC)를 통합해 지난 10일 출범한 기구다. 진 원장은 “전자금융서비스가 중단될 경우 소비자 피해가 막대한만큼 어떠한 상황에도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김일규 기자 black0419@hankyung.com



[강연회] 한경스타워즈 왕중왕전 투자비법 강연회 (여의도_5.14)
[한경스타워즈] 대회 참가자 평균 누적수익률 40%육박! '10억으로 4억 벌었다'
[특집_가계부채줄이기] '그림의떡' 안심전환대출 포기자들, 주택 아파트담보대출 금리 비교로 '반색'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