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리스타 월드컵’으로 불리는 월드바리스타챔피언십(WBC)이 2017년 서울에서 열린다.
전시 컨벤션 전문기업 엑스포럼은 2017년 11월 서울에서 열리는 ‘서울 카페쇼’ 행사기간에 WBC를 함께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WBC는 미국스페셜티커피협회(SCAA)와 유럽스페셜티커피협회(SCAE)가 설립한 월드커피이벤트(WCE)가 주관하는 대회다. 매년 60여개국에서 대표 바리스타들이 참가한다. 한국에 커피전문점 브랜드를 내 유명해진 폴 바셋도 이 대회 우승자 출신이다. 아시아에서 이 대회가 열리는 것은 일본에 이어 두 번째다.
[강연회] 한경스타워즈 왕중왕전 투자비법 강연회 (여의도_5.14)
[한경스타워즈] 대회 참가자 평균 누적수익률 40%육박! '10억으로 4억 벌었다'
[특집_가계부채줄이기] '그림의떡' 안심전환대출 포기자들, 주택 아파트담보대출 금리 비교로 '반색'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