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부산아이파크 제공 -이범영 선수 '산불방지 홍보대사' 위촉 <p>-부산 아시아드 주 경기장내 '산불 없는 푸른 숲 캠페인' 펼쳐</p>
부산 아이파크 축구단은 지난 19일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5 7라운드 전남드래곤즈와의 경기에 앞서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배정호)과 함께 '산불방지 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졌다. 특히 이날 내린 단비는 최근 국내 강수량 부족으로 때아닌 가뭄의 영향을 받고 있는 산림청에게 미소를 안겨주기도 했다. 산불방지 홍보대사로는 부산 아이파크의 수문장 이범영 선수가 위촉되어, '산불 없는 푸른 숲 캠페인' 홍보에 앞장서게 됐다. 남부지방산림청은 최근 건조하고 높은 기온 등으로 인한 산불발생위험에 대한 경각심을 도시민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이날 경기를 찾은 관람객에게 멀티스카프, 형광펜 등 홍보물을 배부하며 산불방지 서명운동도 전개했다. 이를 통해 경기장을 찾는 관중들이 자연보호와 산불에 대한 위험성에 책임감을 형성해 주는 계기를 갖게 했다. 또한 산불방지 홍보대사로 위촉된 이범영 선수는 "최근 기후 영향으로 산불피해가 큰 시기에 책임감을 느끼며 좋은 취지의 산불 없는 푸른 숲 캠페인과 함께 할 수 있게 돼 기쁘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부산 아이파크는 이번 산불방지 홍보 외에도 남부지방산림청과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뜻을 함께 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문화레저팀 김희수
[강연회] 한경스타워즈 왕중왕전 투자비법 강연회 (여의도_5.14)
[한경스타워즈] 대회 참가자 평균 누적수익률 40%육박! '10억으로 4억 벌었다'
[특집_가계부채줄이기] '그림의떡' 안심전환대출 포기자들, 주택 아파트담보대출 금리 비교로 '반색'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