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정자동 국립국제교육원 공사장서 화재…두명 병원 이송

입력 2015-04-21 16:33
수정 2015-04-21 16:33
분당 정자동 화재, 국립국제교육원 공사장서 불길…두명 병원 이송

21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소재 공사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오후 3시 30분께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의 정자역 인근 국립국제교육원 공사장 현장에서 불이 닌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YTN 보도에 따르면 화재 현장 근처에 있던 시민 두 명이 연기를 마셔서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당국은 분당 정자동 화재에 도착, 진화작업에 나섰다.

국립국제교육원은 기존 서울 동숭동에 있었으나 1년 전에 분당 청사 신축공사 를 시작한 바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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