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의 일주일 2' 예지원, 금녀의 구역에 침입하다

입력 2015-04-21 12:27
지난 2월 28일 첫 방송을 시작한 <로맨스의 일주일 2>이 마지막 한 회 방송만을 앞두고 있다.

24일 방송 예정인 <로맨스의 일주일 2> 마지막 회에서는 예지원-매튜, 지나-막심 두 커플의 마지막 데이트와 일주일의 로맨스를 끝낸 후 느끼는 서로를 대한 속마음, 아름다운 이별 장면이 그려질 예정이다.

예지원의 숙소를 급습해 깜짝 첫 만남을 가졌던 예지원-매튜 커플. 첫 만남을 시작으로 일주일 내내 로맨틱하고 짜릿한 데이트를 즐겼던 그들이 마지막 데이트 장소로 택한 곳은 다름 아닌 매튜의 집.

매튜의 집에 초대를 받은 예지원은 “본인의 집을 보여준다는 거는 발가벗는 거랑 비슷한 거 같아요”라며 마음을 열어 자신을 집에 초대한 매튜에게 친밀감을 느끼며 고마움을 표현했다.

매튜가 준비한 첫 번째 이벤트는 바로 영화 감상으로 둘이 함께 본 영화는 매튜가 직접 연출한 작품으로, 특별히 예지원 에게 가장 먼저 공개한 것.

이에 예지원은 크게 감동을 받았고 “정말 좋았고 오늘 당신의 영화를 본 것도 좋았고 특히나 당신 집에서 본 것도 정말 좋았다”라며 특별한 감상평을 전하기도 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강연회] 한경스타워즈 왕중왕전 투자비법 강연회 (여의도_5.14)
[한경스타워즈] 대회 참가자 평균 누적수익률 40%육박! '10억으로 4억 벌었다'
[특집_가계부채줄이기] '그림의떡' 안심전환대출 포기자들, 주택 아파트담보대출 금리 비교로 '반색'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