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수목 ‘냄새를 보는 소녀’(이희명 극본, 백수찬 오충환 연출, SBS플러스 제작)가 드라마평점부문에서 한국에 이어 중국, 미국도 접수했다.
지난 4월 1일부터 방송된 ‘냄새를 보는 소녀’(이하 ‘냄보소’) 냄새가 눈으로 보이는 초감각 소녀와 어떤 감각도 느낄 수 없는 무감각 형사가 주인공인 미스터리 서스펜스 로맨틱 코미디드라마로, 이희명 작가와 백수찬 감독, 이른바 ‘흥행콤비’가 의기투합했다. 여기에다 박유천과 신세경, 남궁민, 윤진서 등이 출연하면서 방송내내 포털검색어 최상위에 등극하며 ‘냄요일’이라는 신조어를 만들어 내는 등 온,오프라인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현재 ‘냄보소’는 2049시청률로 동시간대 1위를 비롯해 포털사이트(다음)에서 실시중인 평점에서 4월 21일 현재 9.2점(1077명 참여)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KBS2 ‘착하지 않은 여자들’(8.9점, 665명 참여)과 MBC ‘앵그리맘’(8.3점, 641명 참여)을 훌쩍 이기고 있다.
뿐만 아니라 중국의 웨이보에서도 ‘냄보소’는 4월 21일 현재까지 3억 3천만번의 조회수에다 73만 5천개의 댓글이 달리며 드라마부문 핫 토픽 랭킹 1위를 이어가고 있고, 미국 최대 IPTV 플랫폼인 hulu에서도 한국드라마순위에서 1위를 차지한 것을 비롯해 숨피, 드라마피버, 글로벌 tv비키에서도 최상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것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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