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일본 교역 급감, 올 1분기 한일 교역액 13.9% 감소

입력 2015-04-21 07:25

한일 교역이 올 들어서도 눈에 띄게 줄고 있다. 글로벌 경기침체와 유가 하락으로 전반적인 교역 위축에다 엔저(엔화 약세) 현상으로 대일 수출입이 급감하고 있다.

21일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올 1분기 한일 교역액(수출액+수입액)은 184억4700만 달러로전년 동기(214억1700만 달러)보다 13.9% 줄었다.

1분기 수출은 63억9300만 달러로 22.0% 감소했다. 수입은 120억5400만 달러로 8.8% 줄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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