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방송된 MBC 예능<일밤-진짜 사나이 시즌2>에서는 파평부대 취사반에 입성한 이규한이 남다른 눈치로 취사반 에이스로 등극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샘킴과 함께 500여 장병들의 아침식사를 담당하게 된 이규한은 무서운 집중력으로 국거리 야채를 손질함과 동시에 남다른 스피드로 안정적인 소고기 뭇국을 만들어 A급 취사병의 면모를 과시했다.
이어 다가온 저녁식사 때에는 타고난 눈치와 농도 짙은 리액션으로 주방이모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은 물론, 반죽하며 재롱을 부리는 1타2피 아부로 단숨에 수제자로 등극하는 모습을 보여 많은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또한 이규한은 질보다 양으로 승부한다는 남다른 취사병 신념을 드러내며 폭풍 칼질의 만렙 취사병 스킬을 선보여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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