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러드’ 구혜선과 손수현의 한밤 중 위험천만한 ‘음소거 습격’ 현장이 포착돼 시선을 모으고 있다.
구혜선과 손수현은 KBS 월화드라마 ‘블러드(Blood)’(극본 박재범/ 연출 기민수 / 제작 IOK미디어)에서 각각 감담췌 외과 전문의 유리타 역과 레지던트 1년 차 민가연 역을 맡았다. 지난 14일 방송된 18회에서는 가연(손수현)이 재욱(지진희)으로부터 리타(구혜선)를 암살하라는 충격적인 명령을 받아 극적 긴장감을 높였다.
이와 관련 20일(오늘) 방송될 19회에서는 손수현이 지진희에게 받은 암살지령을 실행하기 위해 행동에 나선 모습이 담겨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늦은 밤 혼자 조용하게 구혜선의 침실에 잠입한 손수현은 세상모르고 무방비 상태로 잠든 구혜선을 마주한다. 그리고 이미 한가득 근심을 안고 방문턱을 넘은 손수현이 속내를 알 수 없는 복잡미묘한 표정으로 잠든 구혜선의 어깨에 손을 갖다 대지만 구혜선이 반응을 보이지 않는 장면. 과연 지진희의 구혜선 암살 명령에 선뜻 동조하지 않았던 손수현이 따뜻한 인간의 마음을 지켜내며 암살을 포기할지, 아니면 오랫동안 함께해 온 지진희를 향한 ‘절대 복종’을 선택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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