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드름흉터, 여드름흉터없애는법 제대로 해야…

입력 2015-04-20 11:30

여드름흉터와 여드름자국, 여드름을 우선 구별해야만 한다. 여드름흉터는 조금이라도 파인 상태를 의미한다. 여드름자국은 조금은 평면적인 구조에 가까우면서 미세한흉터, 착색, 혈관이 동시에 존재해서 검붉은 보기 싫은 상태를 말한다.

여드름자국은 레이저토닝, 제네시스토닝, 스칼렛, 디아지, 인트라셀, 플로라셀, 인피니, 브이빔, 시너지, 빈티지, 롱755알렉산드라이트, 롱1064엔디야그, 엑셀브이, 젠틀맥스, 모자이크, 스타룩스, MTS, 알라딘필링, 제스너필링, 골드토닝, 제미니, IPL, 이토닝 등등의 많은 방법들이 존재하는데, 그 치료핵심은 여드름흉터요소, 착색요소, 혈관홍조 요소를 모두 개선하는 게 필요하며, 한가지만 개선해서는 만족도가 떨어질 수 있다.

이 다양한 레이저들이 여드름자국을 좋아진다고 써놓았는데, 중요한 핵심은 톤과 재생이다. 그러니 톤을 좋아지게 하는 방법과 근본재생을 돕는 방법을 사용하는 게 기본이 되며, 좀더 흉터 요소를 좋아지게 하려면 프락셀 중에서도 딱지가 지는 계열을, 착색은 좀더 좋아지게 하려면 큐스위치1064엔디야그를, 혈관홍조를 좀더 좋아지게 하려면 혈관레이저 계통들을 포인트렛슨식으로 활용할 수 있다. 그 조합은 피부상태에 따라서 실로 다양한데 메인이 되는 레이저 계통을 잘 조합, 활용하는 게 무척 중요하다.

여드름흉터 역시 서브시전, 에어서브시전, 에어젯, 물광필러서브시전, 펀치요법이라는 수술법, 도트필, MTS 강한 시술법, 프락셀제나, 프락셀듀얼, 씨오투프락셀, 앙코르, 마이크로프로프락셀, 어븀야그레이저, 펄, 에코, 메트릭셀, 주비아, 프로파일, 액션2, 모자이크, 써모셀, 스타룩스, 어펌 등등 다양하지만 아무리 여러번을 반복해도 안되는 흐름이 있고, 치료전진할 수 있는 흐름이 있다. 잘 구별해서 선정해야만 한다.

딱지가 지지 않는 프락셀 흐름이나 딱지 지는 프락셀 계통이라고 할지라도 너무 얕게 지우는 계열이나 그런 시술흐름으로는 여드름흉터의 살을 차올리기에는 역부족이다. 여러번을 반복해도 그렇다는 사실이 더 중요한 포인트이다. 결국 여드름흉터의 살이 차오르려면 여드름흉터 아래에 존재하는 섬유밴드가 끊겨져 나가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역시 씨오투프락셀이나 어븀야그레이저라는 딱지지는 계열의 프락셀이 필요할 수 있다. 서브시전과 펀치요법의 변형들은 효과적인 방법이긴 하나 레이저로만 표준적으로 치료한다면 역시나 씨오투프락셀과 어븀야그레이저를 잘 활용할 필요가 있다.

우선 기계명칭도 중요하지만 어느 계열에 해당되는지 꼼꼼이 따져볼 필요가 있고, 계열을 잘 선택했을지라도 시술노하우가 중요한 관건이므로 잘 선택해야만 한다.

또한 여드름흉터 치료에 있어서 중요한 것은 후재생이다. 이것을 PRP, 줄기세포를 이용할 수도 있고, 재생레이저 계통들인 인피니나 제네시스토닝, 그리고 착색을 정리해주는 레이저토닝을 병행할 수 있다. 이러한 후차 재생 시술을 안하고 재생크림만 바르면서 회복할수도 있으나 아무래도 요즈음은 빠른 회복이나 일상煇?지장도 정도와 완성도가 필수적인 사항이라서 필요할 수 있는 것이다.

근본은 씨오투프락셀로 뚫어주고 어븀야그레이저로 깍아서 시술한다. 물론 그 정도는 피부상태에 따라서 여드름흉터에 따라서 다 달라서 그건 시술하는 당시의 시술 방법이 중요한 것이지 기계 계열을 잘 선정했다고만 해서 이룰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양재역피부과 이너뷰피부클리닉 김현 원장은 “깊은 여드름흉터를 제대로 치료하려면 심부박피식이 일회성으로 효과 볼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하나, 너무 일상생활 지장이 있다면 현실적인 차원이 불가능해진다. 그렇다고 너무 딱지도 안지는 시술 패턴이나 딱지가 지더라도 얕은 수준의 치료흐름은 도움은 일부 되지만 치료전진이 있다고는 볼 수 없으므로 중도적인 대안이 필요하며, 씨오투프락셀의 장기적인 재생기능과 어븀야그레이저의 평면적으로 조각하는 특장점을 살리고 부분적인 여드름흉터의 형태와 피부재생의 정도에 따라서 순차적 등고선법으로 시술을 하고 있다”고 조언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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