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환 유리와 열애 인정, '디스패치' 심야데이트 포착…차에 '선물 한가득'

입력 2015-04-20 11:28
수정 2015-04-21 09:11
'FA 대어'라 불리는 배우 성유리가 새로운 보금자리를 찾았다.

성유리는 최근 에스엘이엔티와 전속계약을 맺고 박하선 등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그 동안 유수의 연예기획사로부터 숱한 러브콜을 받고 심사숙고하던 성유리는 신뢰와 믿음을 바탕으로 에스엘이엔티와 손을 잡았다.

에스엘이엔티 김정호 이사는 15일 "안정된 연기력과 스타성을 겸비한 성유리를 영입하게 돼 기쁘다. 성유리는 지금까지 보여준 것보다 향후 보여줄 것이 더 많은 배우"라며 "성유리의 연기 활동을 전폭 지원하며 배우와 소속사가 함께 성장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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