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를 울려’ 지일주, 한보배와 본방사수 독려 ‘깜찍 남매’

입력 2015-04-20 09:53
[연예팀] ‘여자를 울려’ 지일주가 한보배와 함께 본방사수를 독려했다.4월18일 MBC 새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극본 하청옥, 연출 김근홍 박상훈)에서 경태역으로 눈도장을 찍은 지일주가 자신의 SNS를 통해 극중 친동생으로 나오는 한보배와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일주는 한보배와 밝은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지일주는 “막내 보배랑 큰형 선규 형 공연 난쟁이들 보고 치맥하며 여자를 울려 본방보기”라고 글을 남겼다. 극 중 둘은 친남매로, 큰 형 역할을 맡은 진선규의 공연을 관람 후 인증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여자를 울려’는 아들을 잃은 한 여자(김정은)가 자신의 삶을 꿋꿋이 살아가는 과정과 그를 둘러싼 재벌가 집안을 배경으로 인물들의 사랑과 갈등, 용서를 그린 드라마다. 매주 토, 일요일 오후 8시45분 방송. (사진출처: 지일주 인스타그램)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김정민 “오해받아 더 속상해, 하지만 더 열심히 할 것” ▶ [포토] 유이 '시원하게 드러난 각선미에 눈길'▶ ‘파랑새의 집’ 채수빈, 현장 스태프들과 훈훈한 현장모습 공개 ▶ [포토] 주지훈-김강우 '고개돌린 간신과 연산군' ▶ ‘순정에 반하다’ 정경호-김소연-윤현민, 브이 인증샷 대방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