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느와르 M' 김강우, 실감나는 '길수현 표정 8종'

입력 2015-04-20 03:00
OCN <실종느와르 M> 속 김강우의 ‘길수현 표정 8종’이 화제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OCN <실종느와르 M>에서 특수실종전담반 팀장 ‘길수현’으로 분해 긴장감 넘치는 수사극을 펼치고 있는 김강우의 섬세한 감정연기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감정들을 고스란히 담아내는 김강우의 열연에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는 것”이라고 전했다.

극 중 김강우(길수현 역)는 용의자와의 치열한 두뇌게임 중 냉정하게 포커페이스를 보여주는가 하면, 범인의 함정에 빠진 사실을 알아챈 후 놀라는 모습, 겁에 질린 아이를 위해 상냥하게 미소 짓는 모습 등 상황에 따른 다양한 연기로 시선을 모으고 있다.

특히, 지난 2회 방송에서는 범인과의 통화 중 자신의 과거가 언급되자 얼굴에 경련을 일으키며 패닉에 빠지는 모습을 디테일하게 그려내, 강한 임팩트를 남겼다. 이에, 그 동안 쌓아온 연기 내공이 빛났다는 호평 속에 앞으로 그가 풍부한 감정연기를 통해 어떻게 극을 이끌어 나갈지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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