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를 울려' 신지운, 500대 1 경쟁 뚫고 '재벌 3세'
MBC 드라마 '여자를 울려'에서 배우 신지운이 500대 1의 경쟁을 뚫고 이중적인 재벌 3세 '강민서'역을 맡게 됐다.
지난 18일 첫 방송된 MBC 새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에서 신지운은 이중적인 재벌 3세 '강민서'역으로 첫 등장했다.
신지운은 생애 첫 오디션에서 500 대 1의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여자를 울려'에 전격 합류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운동마니아인 강민서는 가족들이 모두 모인 자리에서 험난한 정글 트래킹에 도전해 보고 싶다고 얘기하면서 유약한 사촌형 강현서(박상현)에게 함께 가지 않겠냐고
물어 강현서를 난처하게 만들었다. 이날 신지운은 훈훈한 외모와 나긋나긋한 목소리 뿐만 아니라 신인답지 않은 안정된 연기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신지운이 연기하는 '강민서'는 재벌가의 차남 강진명(오대규 분)과 최홍란(이태란 분)의 아들로, 나은수(하희라 분)의 아들인 강현서(박상현 분)와 대립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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