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왕의 꽃' 김성령, 양정아에게 '봉변'

입력 2015-04-19 23:30
MBC 드라마 '여왕의 꽃'에서 김성령이 양정아에게 같은 옷을 빌미로 봉변을 당했다.

19일 방영된 '여왕의 꽃' 12회에서는 양정아가 스타MC 정희연으로 출연, 방송국 분장실에서 레나(김성령)와 처음으로 만난다. 하지만 레나의 앞길이 그리 순탄하지는 않을 전망이다.

정희연의 힐링 레시피’에 일일 게스트로 출연하게 된 레나가 하필 메인 MC와 같은 의상을 입고 분장실에 나타나게 됐기 때문이다.

레나의 인사를 받은 희연(양정아)은 표정이 딱 굳어지며 레나를 노려보고는 자신의 코디를 대본으로 후려갈긴다. 또 희연은 레나에게 모멸감을 주는 말을 하며 멱살을 잡는 행위까지 서슴지 않는다.

김성령과 양정아가 입은 꼭 같은 레드 드레스에도 눈길이 간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특집_가계부채줄이기] '그림의떡' 안심전환대출 포기자들, 주택 아파트담보대출 금리 비교로 '반색'
[특집_가계부채줄이기] 안심전환대출 '무용지물'…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 '돌파구'
[스타워즈 왕중왕전] 참가자 평균 누적수익률 20%돌파! 역대 최고기록 갱신중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