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새정치민주연합 박영선 의원이 오는 23일 서울대학교 근대법학 100주년 기념관에서 '삼성 3대 승계의 법적 문제와 이학수 방지법'이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연다고 20일 밝혔다.</p>
<p>이번 심포지엄은 '서울대 법학연구소 공익인권법센터(센터장 조국)'와 국회의원 연구단체인 '한국적 제3의 길(대표의원 박영선)'이 공동 주최했다.</p>
<p>이날 김희균 교수(서울시립대)를 비롯해 박지현 교수(인제대), 전성인 교수(홍익대), 전종민 변호사, 조승현 교수(방송통신대), 한상희 교수(건국대)가 발제를 하고, 김상조 교수(한성대), 조돈문 교수(가톨릭대), 최성식 변호사가 토론에 나선다.</p>
<p>특히 심포지엄 제2부에서는 조국 교수가 사회를 맡고, 박영선 의원이 '불법이익환수법'에 대한 필요성을 설명할 예정이다.</p>
한경닷컴 정책뉴스팀 장순관 기자 bob0724@naver.com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