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황금락카 정체는 루나? 과거 김태우 "몇 살이냐" 묻더니…

입력 2015-04-19 18:44

복면가왕 황금락카

'복면가왕' 속 '황금락카 두통썼네'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지난 12일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 1대 복면가왕에 오른 황금락카 두통썼네의 정체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1대 복면가왕으로 등극한 황금락카 두통썼네의 정체는 끝내 밝혀지지 않은 가운데, 네티즌들은 황금락카 두통썼네의 정체를 가수 유미, 진주, F(x)멤버 루나 등으로 추정하고 있다.

한 네티즌은 황금락카 두통썼네의 프로필 사진 손가락 네일아트가 루나의 네일아트와 똑같다며 의혹을 제기했다.

루나는 평소 F(x) 활동을 통해 다양한 음역대를 자유자재로 소화하며 노래실력을 보여주었다. 또한 '불후의 명곡'에 출연, 솔로로 시원한 가창력을 뽐내기도 했다.

루나는 데뷔 초부터 놀라운 가창력을 보여주었다. 2011년 출연한 '슈주의 키스 더 라디오'에서 루나는 휘트니 휴스턴의 'I have nothing'를 불러 듣는 이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함께 라디오에 출연한 김태우는 루나가 노래를 마치자마자 "루나씨가 몇 살인가요?"라고 물었다. 당시 17살이던 루나가 나이를 답하? 김태우는 루나의 놀라운 노래실력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한편 '복면가왕' 제작진은 황금락카 두통썼네가 또 다른 복면가수들과의 경쟁에서 탈락하면 얼굴을 공개할 계획이다. 오는 26일 방송에서 황금락카 두통썼네의 정체가 밝혀질 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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