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나 ‘착하지 않은 여자들’의 이순재, 손창민, 박혁권, 김지석, 송재림이 '사랑꾼' 면모를 드러내며, 안방극장 여심을 쥐락펴락하고 있다
이순재, 손창민, 박혁권, 김지석, 송재림은 KBS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에서 ‘안국동 3대 모녀’들의 남자들로 출연하고 있다. 이들은 각기 다른 애정 방식과 표현을 선보이며 드라마의 재미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주고 있다.
우선 바람난 남편에서 30년 만에 애처가로 개과천선 중인 이순재부터 타고난 로맨티스트 손창민과 오직 아내만을 바라보는 해바라기 남편 박혁권, 애틋한 순애보를 보여주고 있는 외사랑 김지석, 거침없는 박력을 자랑하는 연하남 송재림까지 5인 5색의 매력을 다양하게 볼 수 있기 때문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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