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년 만에 신곡을 발표한 지누션이 장한나와 함께 무대에 선 소감을 공개했다.
지난 15일 지누션은 장한나와 작업한 11년 만의 신곡 '한번 더 말해줘'를 발표했다. 이후 지누션은 지난 16일 Mnet '엠 카운트다운' 사전 녹화에 나선데 이어 17일 오후에는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하기도 했다.
지누션과 장한나는 이번 신곡 무대를 앞두고 소감을 전했다. 션은 "솔직히 설렘 반, 기대 반"이라며 미소 지은 뒤 "오랜만의 활동이니만큼, 재밌고 즐겁게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라며 11년 만의 가요 순위 프로그램 출연 소감을 밝혔다.
지누 역시 "정말 긴장된다"라면서도, 대기실에서 유쾌한 표정 속에 계속해서 춤 연습을 하는 등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해 SBS 'K팝스타3' 출신으로, 지누션의 '한번 더 말해줘' 피처링을 맡은 장한나 역시 "너무 긴장된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지누션은 "신곡 '한번 더 말해줘'의 데모곡이 나왔고, 마침 녹음실에 장한나양이 있어서 노래를 부르게 했다더라"라며 "이후 데모곡을 그대로 양현석에게 들려줬는데 장한나와 너무 잘 어울려 그대로 피처링을 해도 좋을 거라는 의견이었다"라고 장한나와의 무대에 오른 이유를 설명했다.
지누션은 "재녹음을 할 때 장한나양을 처음 만났다. 음색이 우리의 곡과 정말 잘 맞아 떨어져서 매력적이더라"라며 장한나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지누션과 장한나의 무대에 누리꾼들은 "지누션 장한나 멋있다" "지누션 장한나 괜찮았다" "지누션 장한나 11년만이라니" "지누션 장한나 호흡 좋네요" "지누션 장한나 대박" "지누션 장한나 최고다" "지누션 장한나 역시 YG" "지누션 장한나 다음 무대도 기대됩니다" "지누션 장한나 오늘도 본방사수" "지누션 장한나 포스가 있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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