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희진 기자 ] 셀트리온이 유행성 독감 치료용 항체 특허 소식에 상승하고 있다.
17일 오후 2시20분 현재 셀트리온은 전날보다 2300원(2.75%) 오른 8만9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셀트리온은 유행성 독감 치료용 항체(CT-P23)에 대한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CT-P23 항체는 인간 B 세포에서 생산된 인플루엔자 A 바이러스 중화활성(무력화)을 가진 인간 단일클론 항체다.
회사 관계자는 "CT-P23 항체는 인플루엔자 A 바이러스 유래 질환의 진단, 예방 및 치료에 매우 유용하다"며 "유행성 독감 치료용 항체(CT-P22)와 혼합해 종합 인플루엔자 치료용 항체(CT-P27)를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박희진 한경닷컴 기자 hotimpac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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