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2' 수현 "아직도 믿기지 않아…감독님 전적으로 신뢰"

입력 2015-04-17 12:04
수정 2015-04-17 12:09
영화배우 수현이 '어벤져스2' 촬영에 대해 "황홀했다"며 소감을 전했다.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동 콘래드 호텔에서 영화 '어벤져스 : 에이지 오브울트론'(감독 조스 웨던, 제작 마블스튜디오) 내한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날 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마크 러팔로, 크리스 에반스, 수현, 조스 웨던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수현은 "지금도 잘 믿기지 않는다. 황홀했고 내가 너무 존경하고 좋아하는 감독, 배우들과 같이 가까이서 호흡할 수 있다는 게 평생 잊지 못할 기억인 것 같다"고 밝혔다.

'어벤져스 : 에이지 오브 울트론'은 더욱 강력해진 어벤져스와 평화를 위해서는 인류가 사라져야 한다고 믿는 울트론의 사상 최대 전쟁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로 오는 23일 개봉 예정이다.

한편, '어벤져스2' 감독과 배우들은 내한 기자회견 이후 방송 인터뷰 등을 소화하며 오후 8시 서울무역전시장에서 진행되는 레드카펫&팬 이벤트 행사를 통해 국내 팬들과 만난다. 다음날인 18일 출국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특집_가계부채줄이기] '그림의떡' 안심전환대출 포기자들, 주택 아파트담보대출 금리 비교로 '반색'
[특집_가계부채줄이기] 안심전환대출 '무용지물'…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 '돌파구'
[스타워즈 왕중왕전] 참가자 평균 누적수익률 20%돌파! 역대 최고기록 갱신중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