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6 구입가, 48만 원대까지 떨어진 이유는 …

입력 2015-04-17 06:28
수정 2015-04-17 06:30

휴대전화 단말기 보조금이 대폭 올라 갤럭시S6 구입가가 48만 원대까지 떨어졌다. 신형 스마트폰 가격이 이처럼 급격히 하락한 것은 이례적이다.

KT는 '순 완전무한 99' 요금제 선택시 갤럭시S6 32GB의 공시 지원금(보조금)을 21만1000원에서 32만7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고 17일 밝혔다. 보조금 상한액인 33만 원에 거의 근접한 액수다.

대리점이나 판매점에서 지급하는 추가 지원금(보조금의 15%)까지 고려하면, 소비자들은 갤럭시S6 32GB를 최저 48만1950원에 살 수 있다. 출시 첫 주보다 13만3400원 싸졌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특집_가계부채줄이기] '그림의떡' 안심전환대출 포기자들, 주택 아파트담보대출 금리 비교로 '반색'
[특집_가계부채줄이기] 안심전환대출 '무용지물'…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 '돌파구'
[스타워즈 왕중왕전] 참가자 평균 누적수익률 20%돌파! 역대 최고기록 갱신중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