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성현 기자] 세월호 참사 1주년인 16일 오후 서울광장에서 열린 '세월호 추모문화제'가 끝난 뒤 희생자 가족과 시민들이 광화문광장에 위치한 광화문 분향소를 향해 거리행진을 하던 도중 경찰 차벽에 막히자 차벽에 국화를 걸어놨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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