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멘즈위크' 행사
[ 김병근 기자 ] 신세계백화점은 17~26일 서울 본점에서 남성을 위한 패션대전 ‘멘즈위크’ 행사를 연다. 의류 액세서리 화장품 등 남성 패션과 관련된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다.
고급 맞춤 정장 브랜드 ‘테일러블’의 195만원짜리 맞춤 정장을 150만원에 할인 판매한다. 디스퀘어드2, McQ, 알레그리, 질스튜어트뉴욕 등 국내외 유명 남성 패션 브랜드의 봄 신상품을 선보인다.
국내 명품 정장 브랜드 ‘반하트 디 알바자’의 정두영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남성 패션 경향을 설명하는 스타일링 수업도 열린다.
25~26일 이틀 동안 7층 남성전문관에서는 ‘스웨거’ 바버샵의 스타일링 이벤트가 진행된다. 다양한 헤어스타일링 서비스를 받아보고 헤어스타일링 용품을 체험할 수 있다. 수입 화장품 브랜드 ‘벡스터’의 그루밍 스킨케어 3종세트는 6만9000원, 랩시리즈 트러블 119세트 9만1000원, 비오템 아쿠아파워 수분 2스텝세트는 11만1000원에 판매한다.
행사 기간에 20만원 이상 구매자에게는 패션양말세트 또는 슈즈 리페어 전문 브랜드 ‘릿슈’의 슈케어 이용권을 증정한다.
김병근 기자 bk1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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