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수3' 소찬휘, 김현정 '멍'으로 가왕전 6강 도전장

입력 2015-04-16 19:55
‘나가수3’ 큰 형님 소찬휘가 김현정의 ‘멍’으로 가왕전 6강 무대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상승세 속에서 세 번의 1위를 거머쥔 소찬휘는 ‘티어스’로 역대급 무대를 꾸몄던 메탈기타리스트 ‘윤두병’과 함께 무대에 올라 전매특허 록스피릿을 불태웠다고 전해져, 그와 맞붙을 상대가 누굴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오는 17일(금) 밤 10시 방송되는 MBC 대표 음악버라이어티 ‘나는 가수다-시즌3’(기획 박현호 / 연출 강영선, 김준현, 오누리 / 이하 ‘나가수3’)에서는 여섯 팀이 1:1 매치로 승패를 가르는 가왕전 6강이 펼쳐지는 가운데, 소찬휘의 선곡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가왕전 6강은 가수들이 1:1로 맞붙어 한 팀은 탈락하고, 한 팀은 ‘가왕전 결승’에 진출하는 벼랑 끝 승부가 펼쳐질 예정이어서 가수 모두를 긴장케 했다. 소찬휘는 무대에 앞서 지난 자신의 무대를 되돌아보며 “내 인생에 가장 위대한 도전이 아닐까 생각한다”며 비장한 각오를 다지더니, 자신과 맞붙을 상대를 확인하곤 “너무 잔인해”라며 애교 섞인 불만을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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