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 컨설팅업체 알비케이가 65억원에 인수
내부거래 비중 53%..물량 보장가능성
이 기사는 04월15일(17:15)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
한국타이어그룹이 내부거래 비중이 53%에 달했던 비상장 계열사 프릭사를 신생 컨설팅회사에 매각했다.
15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한국타이어 계열 자동차 베터리업체 아트라스BX는 프릭사 지분 100%(41만주) 전량을 알비케이인베스트먼트에 매각했다. 매각 규모는 주당 1만5854원씩 총 65억원이다. 알비케이인베스트먼트 지난해 6월께 설립된 기업컨설팅업체로 김은수씨가 대표를 맡고 있다.
아트라스BX는 한국타이어그룹내 대표적인 비타이어부문 계열사로 한국타이어월드와이드가 지분 31%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 지분매각으로 프릭사는 한국타이어 계열에서 제외된다.
프릭사는 지난해 매출 153억원 당기손익 9억원을 냈다. 2013년 매출 145억원 당기손익 103억원에 수익성이 악화됐다. 2013년 기준 한국타이어로부터 올린 매출은 78억원으로 내부거래 비중이 53%에 달한다.
투자은행(IB)업계 관계자는 “내부거래 비중이 매우 높았던 회사라 투자자가 물량을 어느정도 보장받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이유정 기자 yjlee@hankyung.com
[특집_가계부채줄이기] '그림의떡' 안심전환대출 포기자들, 주택 아파트담보대출 금리 비교로 '반색'
[특집_가계부채줄이기] 안심전환대출 '무용지물'…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 '돌파구'
[스타워즈 왕중왕전] 참가자 평균 누적수익률 20%돌파! 역대 최고기록 갱신중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