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손에 노란 풍선 하나씩 들고 거리행진'

입력 2015-04-16 16:34

[변성현 기자] 세월호 참사가 일어난지 만으로 일 년이 되는 16일 오후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세월호 희생자 정부 공식 합동분향소를 찾은 유가족과 시민들이 노란 풍선을 들고 거리행진을 하고 있다.

이날 열릴 예정이었던 '세월호 참사 1주기 추모식'은 4.16 가족협의회가 정부의 세월호 인양과 세월호 특별법 시행령안 폐기 선언이 없어 예정대로 취소했다.

안산=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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