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희진 기자 ] 대한유화가 실적 개선 기대감에 나흘째 급등하며 52주 신고가를 또 다시 갈아치웠다.
16일 오전 9시7분 현재 대한유화는 전날보다 1만원(6.25%) 오른 17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회사 주가는 나흘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전 거래일에는 주가가 가격제한폭까지 뛰어오르며 시가총액이 1조원을 돌파했다.
대한유화의 주가 급등 배경에는 올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깜짝 호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자리하고 있다.
황규원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고밀도 폴리에틸렌(HDPE) 스프레드(제품 가격-원재료 가격)는 t당 68달러로, 손익분기점인 400달러 대비 초강세를 보이고 있다"며 "1분기 영업이익은 278억원으로 깜짝 호실적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박희진 한경닷컴 기자 hotimpac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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