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누(Lee-Nu) 4번째 싱글앨범 ‘격떨어지게’ 전격발표

입력 2015-04-15 17:13
[연예팀] ‘누구나 한번쯤 사랑을 하고 이별을 한다. 때로는 쉽게 때로는 어렵게 다가오는 사랑과 이별에 울고 웃는다. 이별 후 다 잊은 줄만 알았던 그녀가 자꾸만 눈에 밟히기 시작한다. 자신도 모르게 그녀의 주위를 맴돌다 뒤늦은 후회를 한다.’ 조금씩 망가져 가는 그녀를 보며 모두 내 탓인 것 만 같아 가슴이 아프다. 이젠 돌이킬 수 없는, 사랑이 되어버린 지금. 한 남자가 이별 후 겪는 복잡한 심리를 솔직, 담백하게 녹여냈다. 리누는 국내 가요제 및 보컬리스트의 경쟁에서 최고 수상 경력으로 주목을 받으며 신인 아닌 괴물 신인으로 이미 가창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이번 싱글앨범 ‘격떨어지게’는 중독성 있는 기타루프에 리드미컬한 멜로디가 인상적인 R&B 미디엄 댄스곡으로 바이브 윤민수가 이끄는 국내 최정상 작곡 레이블 팀 ‘VI.P(Vibe In Play)’ 김동휘 작곡가와 2014 올해의 작사가상에 빛나는 민연재가 참여해 1년 동안의 섬세한 작업으로 만들어졌다.프로듀서 조영수 사단의 2015년도 야심작 블랙스완 EB의 피처링으로 완성도를 높인 이번 2015년 괴물 감성 보컬 리누(Lee-Nu) 의 파워풀하고 감성적인 사자후는 대중의 귀를 사로잡기에 충분하다.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식샤2’ 윤두준, 서현진에 “남자 볼 때 어떤 걸 보냐” ▶ ‘블러드’ 김갑수, 구혜선 부모 죽인 배후 인물이었다 ‘충격’ ▶ ‘풍문으로 들었소’ 유호정, 백지연 향한 유준상 마음 눈치채 ▶ [포토] 주지훈 '가인도 반한 훈훈한 외모' ▶ ‘예체능’ 현주엽 “연대 플레이 스타일 예뻐…고대는 거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