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선희 기자 ] 완리는 자회사인 만리유한공사가 석탄가스화설비시스템 도입에 240억3450만원을 투자하기로 했다고 15일 공시했다. 투자규모는 최근 자기자본대비 27.55%다.
만리유한공사는 "에너지 절약과 원가 절감, 제품 판매이익 증가를 위해 투자를 단행했다"고 설명했다. 투자기간은 2016년 3월31일까지다.
한경닷컴 채선희 기자 csun0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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