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그리, 랩퍼 변신에 김구라 "집안 문제로 탈선한 줄…"

입력 2015-04-15 11:22
수정 2015-04-15 11:23

랩퍼 산이가 MC그리와 함께 '모두가 내발아래' 음원을 공개한 가운데, MC그리에 대한 네티즌의 반응이 뜨겁다.

MC그리는 방송인 김구라의 아들 김동현으로 알려지며 이목을 끌고 있는 것.

앞서 김구라는 랩퍼로 활동하는 김동현의 헤어스타일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MBC 설특집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김구라는 아들 김동현이 머리를 탈색한 것에 대해 "방학 했다고 얼마 전에 머리를 탈색했다"며 "예전에는 삼둥이만큼 귀여웠는데 이게 뭐냐. 집에 문제가 있어서 탈선한 줄 알겠다"고 셀프디스해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한편 지난해 11월 힙합 레이블 브랜뉴뮤직에 연습생으로 들어갔던 김동현은 브랜뉴뮤직과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MC그리로 대뷔를 앞두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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