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빅이벤트를 도맡아 중계하며 팬들의 사랑을 받은 배성재 아나운서가 메이웨더와 파퀴아오가 격돌하는 ‘세기의 대결’ 중계에 나선다.
배성재 아나운서는 현존하는 세계 최고의 복서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38, 미국)와 매니 파퀴아오(37, 필리핀)가 최초로 만나 벌이는 ‘꿈의 대결’을 중계하게 될 캐스터로 낙점됐다. 이번 경기는 2억 5천만 달러 (한화 약 2700억 원)를 웃도는 사상 최고액의 대전료로 화제가 된 빅매치로, SBS와 SBS스포츠에서 동시 생중계 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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