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미네이터5' 이병헌 상대 에밀리아 클라크, 전라노출 장면보니…

입력 2015-04-14 11:03
'터미네이터5' 이병헌 상대역 에밀리아 클라크 화제

영화 '터미네이터:제니시스'(이하 '터미네이터5')가 새 예고편을 공개한 가운데 이병헌의 상대역으로 등장하는 에밀리아 클라크도 화제가 되고 있다.

에밀리아 클라크는 1987년생 영국 출신 배우로 영화 '오버드라이브', '스파이크 아일랜드' 등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미국 HBO 드라마 '왕좌의 게임'에 주인공 대너러스로 출연해 일반인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특히 '왕좌의 게임'에서는 전라노출 신이 공개돼 남성팬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기도 했다.

한편 '터미네이터5' 측은 지난 13일(현지시각) 앞서 공개된 예고편보다 더 많은 컷과 내용을 담은 약 2분 46초 분량의 새 예고편을 공개했다.

'터미네이터5'는 사라 코너(에밀리아 클라크 분)를 살리기 위해 미래에서 과거로 돌아간 카일 리스(제이 코트니 분)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이번 예고편에서 카일 리스와 사라 코너가 적에 맞서 싸우는 모습이 주로 담겼다. 또한 예고편에서도 느껴지는 '터미네이터5'의 스케일로 팬들의 기대가 부풀고 있다. '터미네이터5'는 오는 7월1일 개봉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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