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정’ 신은정, 우아한 한복 자태…‘단아+위엄’

입력 2015-04-13 14:15
[연예팀] ‘화정’ 신은경이 궁중의상을 입은 우아한 자태를 드러냈다.4월13일 신은정의 소속사 뽀빠이엔터테인먼트는 MBC 새 월화드라마 ‘화정’(극본 김이영, 연출 김상호 최정규)에서 인목대비 역을 맡은 신은정의 스틸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화려하지만 절제된 복식을 한 신은정이 상국들을 대동하고 위엄 있는 대비의 자태를 한껏 뽐내고 있다. 분홍과 초록 그리고 금색으로 조화를 이룬 궁중의상을 한 신은정은 드라마 촬영 중간마다 환한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면서 단아하고, 우아한 매력을 물씬 풍겨냈다.또 다른 사진에서는 V자를 그리며 첫 방송을 앞두고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해 발랄한 매력도 뽐냈다.극중 신은정은 비운의 여인 인목대비 역을 맡았다. 그는 광해가 즉위하자마자 아들 영창대군과 부친을 잃고 폐서인이 되는 수모를 겪게 되는데, 극 초반 가슴 시린 모정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화정’은 오늘(13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뽀빠이엔터테인먼트)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1박 2일’ 김민준-김종민, 궁상맞은 식사…“쉰 김밥 먹어도 되냐” ▶ ‘런닝맨’ 김종국, 송지효에 일부러 져주는 정일우에 “X맨 찍냐” ▶ ‘슈퍼맨’ 추성훈, 딸 외모 평가…“추사랑 코가 걱정이다” ▶ [포토] 박신혜 '키스를 부르는 입술~' ▶ ‘런닝맨’ 정용화, 12번 출연에 지석진보다 많은 우승 횟수 ‘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