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정형외과병원(병원장 신규철)과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상호 직원의 복지향상 및 편의를 위한 상호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제일정형외과병원은 하이트진로의 의료 협력기관으로서 임직원 및 가족들의 척추, 관절, 내과 건강 검진에 대한 의료 혜택과 편의를 제공하기로 했다.
또한 척추, 관절 등 전문 분야에 대한 건강강좌 서비스 제공 등을 통해 해당 부위 질환의 예방과 치료를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다하기로 약속했다.
청담동 제일정형외과병원은 1999년 개원 이래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와 함께 끊임없는 연구를 통한 치료법 개발로 어르신 뿐 아니라 그들의 자제, 손자들까지 3대가 믿고 찾는 병원이 될 수 있었다며 진료에 자신감을 보였다.
한편, 병원은 2월 23일 지하 5층, 지상 15층, 156병상 규모의 청담동 신축병원으로 확장 개원했다. 정형외과, 신경외과, 내과, 마취통증의학과, 영상의학과로 구성된 16명의 전문 의료진이 긴밀한 협진을 이루며 체계적인 의료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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